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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름다운 몸매와 아찔한 오토바이 묘기로 소셜미디어에서 유명세를 탔던 올가 프로니아(40)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올가 프로니아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Monika9422'로 활동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매력적인 복장을 하고 오토바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수많은 팬을 확보했다.
그는 21세 때 처음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해 숙련된 운전기술을 자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 있던 경찰은 "올
사고소식을 접한 그의 팬들은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며 애도가 이어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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