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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BBC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우스터셔 주에 사는 그레이스 존슨(111)의 장수비결은 일상 생활 속에서 재미를 찾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레이스 존슨은 최근 111번째 생일을 맞았다.
존슨은 그의 장수 비결에 대해 "나는 가만히 앉아서 걱정하지 않는다"라며 "만약에 일어날 일들을 걱정하며 스트레스 받는 것만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존슨의 딸인 데어드르 맥카시는 "존슨이
한편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자메이카 바이올렛 브라운 할머니는 향년 117세로 타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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