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제 스파이 박물관.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수족관으로 다가가는데요.
신기한 듯 수족관을 들여다보며 마치 상어에게 인사라도 하는 것처럼 톡톡 두드려보기도 합니다.
상어야 너 거기 있니? 그래, 나 여기 있다!
갑자기 수족관을 깰 듯이 달려드는 상어.
남성은 깜짝 놀라 뒤로 자빠지는데요.
알고 보니 진짜가 아니라 손동작에 가상 어류들이 반응하는 모습을 연출한 인터랙티브 수족관이라네요.
어유 정말 간 떨어질 뻔했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