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이 한 건물 옥상을 향해 물을 뿌립니다
뉴욕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에 불이 난 건데요.
주민들은 빠르게 대피해 맞은편 식당에서 불이 꺼지기만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건물 맨 위층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번졌고, 250명이 넘는 소방관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는데요.
다행히 열 명이 되지 않는 가벼운 부상자만 발생했고, 반려견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나 깨나 불조심, 명심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