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해 보이는 할아버지와 손녀.
할아버지는 암 투병 중인데요.
현재로선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라 모두가 상심했지만, 이 9살짜리 손녀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렇게 테이프로 꽃을 만들어 학교 바자회에서 팔기로 한 건데요.
그 수익금은 모두 암 연구에 기부하기로 했답니다.
할아버지를 낫게 할 치료법을 찾고, 사람들의 암 치료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손녀.
기특한 마음씨 덕분에 할아버지 금방 털고 일어나실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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