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닉스의 한 애완동물 상점.
남성과 여성 한 명이 보이는데, 이들의 목적은 단순히 애완동물 입양이 아니었습니다.
뱀을 꺼내 각각 옷과 가방 속에 숨기는데요.
알고 보니 한 마리에 5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50만 원에 육박하는 희귀종들이라네요.
옷 밖으로 삐져나온 뱀을 서둘러 감추고 가게를 나서지만, 얼마 못 가 주인에게 붙잡힌 이들.
그런 대담함을 다른 데 쓰면 좋을 텐데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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