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치명적인 장바이러스인 엔테로 바이러스 71(EV71)이 계속 확산돼 감염자가 3천명에 이르고 사망자도 21명으로 증가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이후
염됐고, 총 감염자는 현재 2천946명으로 증가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또 올해 3월 이 전염병이 처음으로 발병한 안후이성 푸양시에서 최근 다시 1명이 숨져 사망자수가 21명으로 늘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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