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에 싸여 회복 중인 이 친구.
얼핏 여우 같기도 한 이 동물의 정체는 코요테입니다.
이 코요테는 얼마 전 플라스틱 통이 목에 끼인 채로 발견됐는데요.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다행히 한 야생동물협회의 도움으로 구출돼 플라스틱 통을 제거할 수 있었는데요.
곧 자연으로 돌아가게 될 코요테를 위해 럭키(LUCKY)라는 이름도 붙여줬다네요.
앞으론 이름처럼 좋은 일만 있기를!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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