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부가 지진 사망자 신원 확인을 위해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에 나서기로 했지만, 부상자가 24만 7천 여명에 달해 사망자 숫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현지의 여진으로 인해 피해 복구가 지연되고 있는데다 전염병 논란까지 가세해 불안감은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쓰촨 복구를 위해 약 10조 5천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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