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에서 미국이 북한측에 핵탄투 국외 반출을 요구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북미간 실무협상에서 미국은 최대 20개로 추정되는 북한의 핵탄두부터 가능한 이른
한편 북한은 자신들이 보유한 핵무기 전부를 한번에 국외로 옮기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미국 본토 공격능력을 갖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먼저 국외로 반출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은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