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가 확실시되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오바마의 러닝 메이트로 부통령 후보를 맡을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고 미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힐러리는 뉴욕주 출신 의원들과의 대화에서 11월 대선 승리를 위해 부통령 후보를 맡아야
힐러리의 측근 보좌관은, 힐러리의 지상 목표는 민주당의 11월 대선 승리이며, 이를 위해 어떤 일도 다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