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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 연합뉴스] |
미 연예 매체 TMZ와 피플은 로바토가 24일(현지시간) 약물(헤로인)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급히 이송됐으며, 지금은 안정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CNN도 로스앤젤레스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25세 여성을 할리우드 힐스에 있는 주택에서 지역 병원으로 이송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어린 시절 스타가 된 로바토는 수년간 알코올과 약물중독, 정신건강, 섭식장애 등에 시달렸다. 치료를 위해 2010년부터 재활원을 드나들었고, 그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3월 '중독에서 벗어난 지 6년이 됐다'고 자축하기도 했지만, 6월에 공개한 곡 'Sober'에서는 약물중독 증세가 재발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로바토는 2004년 '바니와 친구들'에서 아역으로 데뷔해 디즈니채널의 '캠프 락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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