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앙은행, ECB는 현지시간으로 7월 3일 기준금리를 4%에서 4.25%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미국은 2%인 기준금리를 유지하다가 대선이 끝난 12월부터나 금리인상에 나설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윌리엄 풀러 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중앙은행은 선거전에는 금리를 바꾸기 원치않는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연준은 지난주 금리를 동결하면서, 경기하강보다 인플레 위험에 적극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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