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날 NHK 보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 강모(34)씨가 전날 오전 1시경 오사카 주오(中央)구 번화가에 있는 한 불법 인터넷 카지노에서 직원 2명에게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다. 총격을 받은 두 명 중 한 명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다른 한 명은 의식불명
오사카 미나미 경찰서는 전날 CCTV 화면을 확보해 이 카지노 단골인 한국 국적의 강씨를 살인미수와 총도법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키 160cm 정도로, 회색 상하의 옷을 입고 현장에서 맨발로 도주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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