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다시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갤럽이 오바마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된 27일 벌인 여론조사에서, 오바마는 지지율 48%로 42%의 지지를 얻은 데 그친 매케인을 6%포인트 앞섰습니다.
갤럽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가 시작되기 전인 23,
이번 지지도 상승은 전당대회 효과로 분석되고 있는데 오바마 상원의원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후보수락 연설을 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