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분유 파문으로 중국 식품업체의 총체적 부실을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사태해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화 통신은 중국 국무원 판공청이 전국 관련 기관에 멜라민으로 신장결석에 걸린 영·유아 검진과 진료에 만전을 기하고 유제품 업계를 완전히 정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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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타벅스는 중국 내 체인점에서 우유서비스를 중단했고 싱가포르는 중국산 유제품 수입과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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