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6개국
외무장관들은 긴급 회동을 하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기존 제재를 재확인하는 새 결의안 초안에 합의했습니다.
데이비드 밀리반드 영국 외무장관은 6개국이 결의안 초안을 안전보장이사회에 제
밀리반드는 그러나 결의안이 핵 프로그램 중지를 거부하고 있는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추가하는 내용은 아니라며, 추가 논의와 조치를 취하는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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