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인에 대해선 오늘부터 완화된 비자방침을 적용합니다.
홍콩 여행사 관계자는 "홍콩특별행정구 사증 발급처로부터 9월 22일부터 홍콩 거주 한국인들이 복수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의 여행사 관계자도 "주한 중국대사관 등에서 9월 22일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복수 비자를 발급한다는 방침을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국인에 대해선 중국 비자 규제가 완전히 풀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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