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입 수능시험에서 외국어로 한국어를 택하는 학생들의 수가 계속 증가해 4번째로 인기있는 외국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미 대입 수능시험에서 외국어로 한국어를 선택한 학생 수
한국어는 지난 97년 전 세계 언어 가운데 9번째로 미 대입 외국어 시험과목으로 채택돼 매년 응시생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어는 응시지원자 수가 천7백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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