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당국자가 지난주 비무장지대에서 북측과 만났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 만남이 북측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지난달 30일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판문점 회동 사진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측 당국자는 미 당국자에게 미북 대화가 매우 조만간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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