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앞에 놓인 투명하고 네모난 물체, 정체가 뭘까요?
다름아닌 과학자들이 만든 인공 혀라고 합니다.
네모난 홈에 위스키를 부으면 이걸 분석해 종류를 구분할 수 있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할 수 있다는데요.
더 나아가 어떤 액체라도 분석이 가능해서 오염된 물이거나 독성이 없는지 판별하는 데도 쓰일 수 있습니다.
아주 미세한 금속 미뢰로 진품을 구별한다는데,
무려 99%의 적중률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이거 하나만 갖고 있으면 가짜 위스키 밀수꾼들은 맥도 못추겠죠?
위스키 애호가들에겐 축복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