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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서부 푸네에서 발생한 홍수로 차량이 급류에 휩쓸린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7일 PTI통신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의 중심도시인 푸네에 지난 며칠간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이슬람 사원에서 자던 신도 5명이 숨졌고 어린이와 여성 등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푸네 인근 곳곳의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겼다.
당국은 2만8000명 이상이 구호소로 대피했고 불어난 물을 피해 지붕이나 나무 위로 피했던 이들은 대부분 구조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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