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관리들에 따르면 뭄바이 테러 때 생포된 테러범은 라크비가 자신들을 모집했고, 테러범들에게 위성 전화 등을 통해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라크비는 뭄바이 테러 배후로 지목된 무장단체 라슈카르에타이바의 핵심 지도부 가운데한 명입니다.
이번 검거는 인도 정부 요청에 따른 것으로 파키스탄이 테러를 옹호했다는 비난을 벗고, 인도와의 갈등을 해결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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