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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개표가 80% 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중도좌파연합 '모두의 전선' 후보 페르난데스가 47.51%, 중도우파연합 '변화를 위해 함께' 후보 마우리시오 마크리 현 대통령이 41.04%를 각각 득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선의 경우 1차 투표에서 한 후보가 45% 이상을 득표하거나, 40% 이상 득표하고 2위 후보에 10%p 이상 앞서면 결선투표 없이 당선된다.
이 상태로 개표가 종료된다면 페르난데스 후보는 결선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되고 아르헨티나는 4년 만에 정권이 바뀌게 된다.
페르난
앞서 페르난데스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마크리 대통령에 20%p 안팎으로 앞섰으나 개표 후반 득표율의 결과는 그 격차가 크게 좁혀진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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