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3사가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3위 업체인 크라이슬러가 적어도 한 달간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장 가동 중단은 지난달 판매가 무려 47% 감소한 가운데 딜러망에 재고가 쌓이는 데 따라 내려진 조치입니다.
한편 제네럴모터스는 크라이슬러와 인수합병 협상을 재개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