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피시트 웨차치와 신임총리가 이끄는 새 정부의 정책설명회를 앞두고 친 탁신 단체가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친 탁신 단체인 '독재저항 민주주의 연합전선' 수천 명은 투표로 새로운 총리를 뽑기 전까지 의사당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친 탁신 지지자들은 지금의 연립정부는 군부의 음모와 반
3천여 명을 의사당 주변에 집중 배치한 경찰은 최대한 시위대와의 충돌을 피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폭력 시위로 변질될 경우 시위대 해산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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