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11월 건설지출이 예상보다 적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건설지출이 작년 11월 전월 대비 0.6%가 줄어들
이는 거주용 부분 건설의 가파른 하락세에도 비거주용 부분 건설 활동이 놀라울 정도로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은 2년 이상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주택부분 건설이 앞으로도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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