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수백 명의 사람들이 트라팔가 광장 바닥에 침낭을 펴고 잠을 청하는데요.
한 홈리스 지원 단체에서 기획한 자선 행삽니다.
광장의 불이 꺼지고, 대화가 멈추면 아주 고요하고 외로운 광장을 느낄 수 있다는데요.
따뜻한 겨울을 보낼 곳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합니다.
올해 이 행사는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등 52개의 도시에서 약 6만 명이 동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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