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여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벌인 거리 행진으로 브뤼셀 시내 곳곳에서 차량 흐름에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일부 시위대가 주차된 차량을 전복하고 브뤼셀 북역 인근 무역센터를 향해 돌을 던지는 등 부분적인 폭력시위 양상도 벌어졌습니다.
시위대는 또 이스라엘 국기와 미국 성조기를 불태우면서 친 이스라엘 정책으로 일관하는 미국을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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