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너시스, 미 '올해의 차'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급 세단인 제너시스가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담당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차'에 선정됐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담당 기자들이 디자인과 안전성, 가격 등을 기준으로 올해의 차를 선정한 결과 승용차 부문에서 현대 자동차의 제너시스가 선정됐습니다.
제너시스는 500표 가운데 189표를 얻어 포드의 플렉스와 폴크스바겐의 제타 TDI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만드는 차종 가운데 이 상을 받은 것은 제너시스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