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유엔학교를 공격해, 여성과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현지 의료진과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가진 의료진들은 베이트 라히야에 있는 유엔학교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민간인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으며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가자지구 내 유엔학교는 전쟁을 피해 온 민간인들이 머무는 일종의 피난시설이지만 가자지구를 공격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에 의해 최소 4차례나 공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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