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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공화당 지지층과 무당파의 지지에 힘입어 갤럽 기준으로 취임 후 최고치인 49%를 기록했다고 dpa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이 4일 보도했다.
5일 상원의 탄핵 찬반 표결을 앞두고 있지만 부결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미중 1단계 무역협정 체결, 새 북미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
블룸버그는 "트럼프의 고공 행진은 상원이 탄핵심판에서 무죄선고를 준비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응답자 50%는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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