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이번 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4개국 순방길에 오릅니다.
클린턴 장관은 16일 일본, 18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뒤 오는 19일부터 1박2일 일
이번 방한에서 교착상태인 6자회담 재개방안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저지방안, 한미FTA 등을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린턴 장관이 아시아를 첫 해외순방지로 택한 건 아시아를 중요한 협력상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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