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통안전위원회의 스티브 칠랜더 대변인은 추락한 비행기가 당시 자동운항 상태였으며, 결빙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수동으로 조종하라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비행기 조종사는 날개와 유리의 결빙 현상을 논의했는데, 날개 결빙이 비행기 추락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콜건항공의 여객기 추락으로 탑승자 49명과 주민 1명 등 모두 5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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