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지난달 가자지구 군사작전에서 차세대 병력수송용 장갑차의 성능에 대한 실전 시험을 했다고 일간 하레츠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수개월 전에 신형 장갑차 '나메르'를 자체 개발해 최정예 보병부대인 골란 여단에 배치했습니다.
골란 여단은 두
이스라엘군은 그간 방위산업체에 나메르 장갑차 130대를 주문했으며, 모두 800대를 확보해 지상군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구형 장갑차들을 차례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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