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의 핵잠수함 충돌은 프랑스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과 군사 정보 공유를 하지 않아서 발생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핵잠수함을 지휘하다 퇴역한 줄리안 퍼거슨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사고의 원인은 나토 회
나토는 핵잠수함의 충돌을 막기 위해 회원국들 사이에 핵잠수함 배치 상황을 공유하고 있지만, 프랑스는 이 시스템에 참여하지 않아 사고가 난 두 잠수함이 서로의 존재를 몰랐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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