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최대 갑부인 리시팅 회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공호흡기 판매 증가로 올해만 4조3000억원의 재산을 불렸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에 공장을 둔 리시팅의 선전마이루이생물의료전자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산소호흡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가가 40% 급등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최
선전마이루이 관계자는 산소호흡기의 월 생산량은 3천대에 이르며, 전 세계 수요는 현재 전 세계 병원들 보유량의 10배 이상 많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