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성도 광저우에서 돼지고기를 먹고 식중독을 일으킨 사례가 또 보고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푸젠성 출신 14명이 광저우의 한 식당에서 돼지고기 간을 먹고 복통과 설사, 구토를 해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식중독은 광저우에서 치명적일 수
광저우에서는 지난 23일 주민 70여 명이 클렌부테롤이 첨가된 사료를 먹인 돼지고기를 먹고 발열과 심장박동 불규칙, 근육 경련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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