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침체로 인해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면서 올해 세계 무역량이 약 9% 감소할 것으로 세계무역기구, WTO가 전망했습니다.
WTO는 연례 무역보고서를 통해 선진국은 올해 10%의 무역량 감소로 심각한 타격을 입을
WTO는 또 대다수 선진국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과 아시아를 비롯해 주요 경제 대부분이 올 들어 기록한 수출 급감은 올해 무역전망이 예상외로 암울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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