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2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아파 밀집 거주지인 샤브 지역의 한 시장에서 버스터미널 인근에 주차된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최근 이라크의 치안은 지난 2003년 전쟁 이후 가장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지난 2월부터 폭력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늘면서 다시 치안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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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2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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