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GM·크라이슬러 자구안 다시 짜야"
오바마 미 대통령이 GM과 크라이슬러에 자구안을 다시 만들라고 촉구했습니다. 크라이슬러는 피아트와 제휴를 발표했습니다.

▶ 환율 1,400원 공방…'주가 상승'
개장 초 급등했던 원 달러 환율이 다시 떨어져 1,400원을 중심으로 공방입니다. 코스피는 상승폭을 늘리고 있습니다.

▶ 노건평 사위에 '수십억 전달' 포착
박연차 회장의 뭉칫돈 수십억이 노건평 씨 사위 즉 노 전 대통령 조카사위에 전달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서갑원 의원은 불법 자금 수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미국 기자 기소"…미 "외교채널 가동"
북한은 미국 여기자 2명의 적대 행위가 확인됐다며 기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외교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모든 실업자 최고 600만 원 대출
노동부는 직업훈련을 한 달만 받으면 모든 실업자에게 6개월간 최고 600만 원을 연 2.4% 저금리로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

▶ 이 대통령, G20 참석 위해 출국
이명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 초·중생 진단평가 '교육계 갈등'
오늘 초·중생 진단평가가 시작된 가운데 전교조와 일부 학부모들이 공개적으로 반대해 교육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의약품 리베이트 의사·약사 처벌
정부는 '의약품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돈을 받은 의사와 약사를 처벌하는 규정을 의료법과 약사법에 명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