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채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북한에 대해 미사일 관련 추가활동 중단과 6자회담 재개를 촉구할 예정이
라고 빌 라멜 영국 외무 부장관이 밝혔습니다.
라멜 부장관은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주재 북한 대사를 만나 미사일과 관련된 모든 추가 활동을 중단하고 6
라멜은 북한이 국제 사회와 협력하고 핵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의미 있고 검증될 만한 준비를 한다면, 그들이 얻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혜택이 마련될 것이라며 북한이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