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산악도시 라킬라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의 희생자 수가 최소 179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구호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특히 최악의 대지진이 엄습한 지 하루가 지나 34명이 실종된 상태여서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부상자는
이탈리아 정부는 로마 북동쪽 110km의 아브루초 주 중세고도 라킬라에서 지난 6일 일어난 지진으로 7일 오전 현재까지 이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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