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9일) 영국 런던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의제로 회의를 갖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 5개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의 고위 외무부 관리들이 런던에
로버트 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각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협상에 있어서 어떤 진로를 택할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각국 외무부 서열 3위인 정치 담당자급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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