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14일 티베트에서 발생한 유혈 시위 사태의 주동자 2명에게 처음으로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라싸 시 중급법원은 7명의 목숨을 앗아간 3건의 방화사건에 가담한 피고인 중 혐
다른 2명에게는 사형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고 나머지 1명에게는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티베트 유혈 시위 가담자에게 사형이 선고됐다는 보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3월 14일 티베트에서 발생한 유혈 시위 사태의 주동자 2명에게 처음으로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