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한·중·일 3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16개국 정상이 참여합니다.
정상들은 오늘(10일) 개별 국가 간 회담을 한 뒤 내일(11일) 아세안+3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모레(12일)에는 인도, 호주, 뉴질랜드까지 16개국 정상이 모두 참여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 금융 위기 대처 방안이 주의제로 논의되며, 북한의 로켓 발사 문제도 다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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