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세계 석유 수요가 지난해보다 3% 가까이 감소할 것이라고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밝혔습니다.
IEA는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하루 평균 8천340만 배럴로 지난해보다 240만 배럴 감소해 기존 전망치보다도 100만 배럴 더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세계 최대의 석유 소비국인 미국과 중국의 경기가 악화되면서 석유 소비에도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