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중국 보아오에서 폐막했습니다.
전 세계 13개국의 정상을 비롯해 역대 최대인 2천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와 아시아, 도전과 전망을 주제로 지난 17일 개막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아시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전 세계 금융위기에 대응하려고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위기 극복 주도를 역설했고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세계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며 아시아의 중요성과 위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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