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밝힌 올해 목표 생산 대수는 총 668만대로, 지난해 924만대보다 28%나 줄어들며 7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불황기를 맞아 도요타 자동차는 아직 공장폐쇄 조치를 취하진 않았지만, 조업중단과 노동자 해고 조치 등을 통한 비상경영 국면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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