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는 경제위기가 회복기에 들어서면 예산 적자가 '유지 불가능' 수준에 머물지 않도록 증세나 지출 감축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피터 오재그 백악관 예산국장이 밝혔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오재그 국장은 지속 가능한 재정정책이 최대 목표라면서, 만약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서도 다음해
오재그 국장은 현재로선 추가적인 재정조치가 필요하지 않지만, 오는 2011년쯤 1차 부양조치의 효력이 소멸하면서 다시 성장에 제동이 걸리면 2차 부양 조치가 나올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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